북한의 수도, 평양의 여름 캠프
여름이 되면 많은 대학생들은 해외여행이나 인턴십, 혹은 다양한 활동을 계획합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 세계의 이목을 끄는 독특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바로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열린 여름 캠프입니다. 이 캠프는 평양 외국어학원이 주최하고 전 세계의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열렸다고 하는데요, 북한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미스터리한 나라로 여겨지지만, 이번 캠프는 북한을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평양의 여름캠프라니, 생각만 해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죠! 북한이라는 나라 자체가 워낙 독특하고, 외부 세계와의 접촉이 제한된 곳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북한의 문화, 역사, 그리고 일상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캠프는 영어 수업, 스포츠 활동, 문화 체험 등 다양한..
2024. 7. 14.